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

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(회장 정욱)는 지난 9일 한국중앙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(회장 소병도)와 중고자동차 소비자 보호 및 건전한 자동차유통문화발전을 위해 상호간 교류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양해각서(MOU)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.

양측은 이날 양 협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렉싱턴호텔 14층 소호룸에서 양해각서 체결식을 열었다. 양측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중고자동차 유통 및 신뢰제고 시스템 개발, 건전한 자동차유통문화 발전을 위한 홍보 활동, 자동차진단평가 제도의 발전을 위한 홍보와 교육, 관련분야 학술 자료 및 기타 연구에 필요한 정보교류, 기타 상호 발전 및 관련 분야에 기여되는 사항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.

이날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는 서울장안평자동차매매사업조합 문형옥 이사장에게 중고자동차유통문화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것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.

출처 : 경향신문